아아아, 아냐 아냐 아냐 아니야! 전혀 다른 개구리잖아! \n대체 눈을 어디다 달고 다니는 게야! 카오스의 꼬리가 들러붙은 \n중요한 개구리란 말이다! 하물며 카오스 에메랄드까지 \n집어삼켰거늘! 으음!? 이거다! 이놈이 진짜다! 역시 감마야! \n아주 잘했어! 너라면 꼭 \n해낼 줄 알았지! 다른 놈들은 해고다! \n어디론가 꺼져! 너에게는 새 임무를 맡기마. \n뭐, 간단한 일이야. 저기 제일 안쪽에 있는… \n문 너머의 방에 말이다. 감옥에 있는 여자가 작은 새를 \n숨겨주고 있다. 그걸 뺏어오거라! 자, 가라!